근묵자흑 근주필적( 近墨者黑 近朱必赤 ). 먹을 가까이 하면 검게 되고 주(朱)에 가깝게 하면 반드시 붉게 된다. 선인과 사귀면 선하게 되고 악인과 사귀면 악하게 된다는 비유. 주(朱)는 붉은 빛깔을 띤 물건. -잡편 불 없는 화로, 딸 없는 사위 , 아무 쓸모가 없이 된 것을 이르는 말. 후세 사람들을 위해 길가에 소나무 한 그루를 심는다. -전등록여러 가지 빛깔로 치장된 우리의 몸 안에는 피와 고름으로 뭉친 병과 많은 욕심이 있을 뿐 견고한 상주성( 常住性 )이란 없다. 또한 우리의 몸은 언젠가는 죽어 썩어질 물건이자 병의 소굴이므로 깨어지기 쉽고, 색으로 더러워진 몸은 죽음으로 끝이 난다. -성전 Call a spade a spade. (까놓고 말하다, 솔직히 말하라.)마음은 용감하게, 생각은 신중히, 행동은 깨끗하고 조심스럽게 하고, 스스로 자제하여 진실에 따라서 살며, 부지런히 정진하는 사람은 영원히 깨어 있는 사람이다. -법구경 일본 사회는 철학을 잊어버리고, 윤리를 등한히 여기며 미학(美學)을 멀리한 사회이다. -맥아더 지식이 깊은 사람은 시간의 손실을 가장 슬퍼한다. -단테 진리는 그 밝은 빛을 감추고 세상 티끌과 섞인다. -노자 [도덕경] 오늘의 영단어 - aircraft carrier : 항공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