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단어 - organs : 장기조리에 옻칠한다 , 쓸데없는 일에 괜히 재물을 써 없앰을 이르는 말. / 격에 맞지 않게 꾸며서 도리어 흉하다는 말. 같은값이면 다홍치마 , 이왕이면 더 좋은 쪽을 택하는 것이 낫다는 말. 가만히 서 있는 것은 뒤처지는 것이다. -고돈 포워드 내가 무엇을 아는가. -몽테뉴 벋어 가는 칡도 한이 있다 , 사물은 무엇이든지 한도가 있다는 뜻. 미켈란젤로는 당시 12가지 걸작 중 하나인 '최후의 심판'을 8년간의 고생 끝에 완성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최후의 만찬'을 10년간 그렸는데, 때로는 너무 일에 열중한 나머지 하루 종일 식사하는 것도 잊어 버렸다. 공(公)들은 전부 그저 굴러다니는 돌멩이처럼 아무 쓸모가 없는 자들이다. 그저 남의 힘에 의해 일을 이룰 수 있는 자들이다. 모수(毛遂)가 같은 식객들에게 한 말. -십팔사략 오늘의 영단어 - vacillation : 망서리다, 머뭇거리다, 생각이 흔들리다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 물건은 새것이 좋지만 친구는 오래 사귄 친구일수록 정의가 두텁다는 말.